Q. 대출 금리는 정확히 어떻게 결정되나요?
A. 최종 적용금리 = 기준금리 + 가산금리 - 우대금리입니다. 기준금리는 시장금리(COFIX, CD 등), 가산금리는 금융사의 신용위험·운영비·마진, 우대금리는 거래실적 기반 할인입니다. 같은 사람이 같은 상품을 신청해도 거래실적에 따라 금리가 1%p 이상 차이 납니다.
Q.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중 어떤 게 유리한가요?
A. 기준금리 상승기에는 고정금리, 하락기에는 변동금리가 유리합니다. 대출 만기가 길수록(주담대 등) 안정성을 위해 고정 또는 혼합형(5년 고정 후 변동)이 권장됩니다. 단기 자금은 변동금리의 낮은 초기 금리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Q. 실효금리는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요?
A. 실효금리는 표시 금리 외에 인지세·근저당 설정비·보증료·중도상환수수료·의무가입 상품 등을 모두 포함한 진짜 금리입니다. 광고에 표시된 명목 금리만 비교하면 손해 볼 수 있으므로, 각 금융사 상품설명서의 "연 환산 실효금리"를 비교해야 합니다.
Q. 1금융권과 2금융권의 금리 차이는 보통 얼마인가요?
A. 시장 평균으로 1금융권 신용대출은 연 5~7%, 2금융권(저축은행·캐피탈)은 연 9~14%, 카드론은 연 11~18% 수준입니다. 동일 신청자가 5천만원·5년 분할상환을 받는다면 1금융권과 카드론의 총 이자 차이가 약 900만원에 달할 수 있습니다.
Q. 대환대출(갈아타기)은 무조건 유리한가요?
A. 금리 차이가 크고 잔여기간이 길수록 유리합니다. 다만 기존 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약 0.7~1.4%)와 신규 대출의 인지세·보증료를 합산했을 때 실제 절감액이 있는지 계산해야 합니다. 중도상환 계산기를 활용하세요.
Q. 정책 서민금융 금리는 시중은행보다 정말 싸나요?
A. 대부분 그렇습니다. 햇살론유스(연 3.5%), 청년 버팀목(연 1.5%~), 디딤돌 주택구입대출(연 2.45%~) 등은 시중 상품보다 2~4%p 낮습니다. 자격 조건을 충족한다면 항상 1순위로 검토해야 합니다.
Q. 우대금리 1%p는 실제로 얼마를 절약하나요?
A. 5,000만원을 5년간 빌릴 때 1%p 차이는 총 이자 약 130만원 차이를 만듭니다. 주담대 3억원·30년이면 약 4,500만원 차이로 늘어납니다. 우대 조건을 모두 챙기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이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