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영업자가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정책자금은?
A.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일반경영안정자금(연 2.5%~)과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부 대출(연 4%~)이 양대 축입니다. 업력 1년 이상·국세 완납 사업자라면 둘 중 하나는 거의 자격이 됩니다.
Q. 사업자 신용점수와 개인 신용점수, 어느 게 중요한가요?
A. 개인사업자의 경우 두 가지 모두 영향을 줍니다. 1금융권은 대표자의 개인신용을, 정책자금·보증재단은 사업 매출과 업력을 중심으로 평가합니다. 양쪽 모두 관리해야 하며, 특히 사업용 카드와 개인 카드는 분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매출이 안정적이지 않을 때 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은?
A. ① 카드매출담보대출(월 매출의 3~5배)이 매출 변동성에 가장 친숙한 상품, ② 단기 운영자금은 신용보증재단 보증을 받아 은행 운영자금대출 활용, ③ 시설투자는 정책자금 시설자금대출이 유리합니다.
Q. 국세·지방세 체납이 있으면 자금 신청이 어렵나요?
A. 거의 모든 정책자금과 보증부 대출은 국세·지방세 완납을 요구합니다. 1금융권 사업자대출도 마찬가지입니다. 분할납부 신청 후 일정 기간 성실 납부 중이라면 일부 상품에서 인정되지만, 우선 완납 또는 분납약정을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Q. 홈택스 매출과 실제 매출이 다를 때 어떻게 신청하나요?
A. 대출 심사는 신고된 매출을 기준으로 합니다. 홈택스 매출이 실제보다 낮게 신고되어 있으면 한도가 줄어듭니다. 반대로 정직하게 신고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자금 조달에 유리합니다.
Q. 자영업자가 개인 대출(신용대출)을 받을 수도 있나요?
A. 가능합니다. 사업소득을 근거로 신용대출이 가능하며, 일부 인터넷은행은 사업자 전용 개인신용대출 상품을 운영합니다. 다만 한도는 직장인 대비 낮은 편이고, 사업소득의 안정성(2년 이상 연속 신고)이 중요합니다.
Q. 폐업·사업 정리 시 남은 대출은 어떻게 정리하나요?
A. 폐업 신고 후에도 대출 원리금 상환 의무는 그대로 남습니다. 상환이 어렵다면 신용회복위원회(1600-5500) 채무조정이나 개인회생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보증재단 보증부 대출의 경우 보증기관이 대신 변제 후 구상권을 행사하므로 별도 협의가 필요합니다.
